차를 마시는 즐거움, 다도테이블
다도의 정신을 지키면서 자신만의 스타일로 차를 즐기는 요리연구가 메이의 가을 찻자리 풍경.
화로에 물이 끓고, 테입르 위 찻잔이 놓이면 즐거운 찻자리가 시작됩니다.
요리연구가 메이가 준비한 가을날의 찻자리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테이블 위 목제 찬합에는 다과가 층층이 담겨있다.
차를 즐기는 사람들이 돌아가며 원하는 다과를 접시에 덜어 먹을수 있도록 배려 한 것.
찻상에 멋을 더하는 스타일 아이디어
유니크한 다관을 만드는 방법
다관의 경우 손잡이가 마음에 들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다구를 판매하는 곳에서 손잡이만 따로구입할수있다.
찻잔으로 변신한 목기 뚜껑이 있는 일본식 그릇은 한국 밥그릇이나 국그릇보다 크기가 작아 다완으로 사용하기에 적당하다
주물다구의 매력에 빠지다
주물 다구의 묵직함이 느껴지는 물성과 은근한 색감이 메이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제는 골동품이 되어 구하기 어려운 점 역시 매력적이다.
요리언구가, 차를 만나다
메이이게 다도는 준비하는 마음가짐의 수련이다.
차를 마시기 전, 방을 닦고, 다구를 정리하고, 물을 끓이는 모든 일이 바로 다도인 셈.
요리 역시 다도와 일맥상 통하는 부분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