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민의 감각이 묻어나는 인테리어 !
스타일러 변정민이 이사를 했다.
구조 변경 공사에서 데코레이션까지 모두 그녀가 직접했다.
아이와 함게 할 수 있는 아일랜드 키친, 드레싱 룸 수납 아이디어까지
집안 곳곳에 그녀만의 인테리어 팁이 가득하다.
그림 한 점 , 커튼 하나까지
자리잡은 것이 없을 정도로 정갈하다.
브라운과 그레이 컬러로 내추럴한 분위기를 연출한 거실.
모노톤의 패브릭 소재의 소파는 이사하면서 구입한 유일한 가구다.
브라운 톤으로 맞춘 커튼은 변정민이 직접 원단을 골라 제작한 것으로 비엔웍스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주방 안쪽에 테이블을 배치하고 아일랜드에는 쿡탑과 후드를 설치했다.
그녀가 요리를 하는 동안 아이들은 테이블에 앉아 그림을 그리거나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주방을 가족실로 만들었다.
파스텔 그린과 핑크, 아기자기한 장난감과 인형으로 장식한 놀이방과 침실은 두 공주님의 공간이다.
컬러는 큰딸 아이가 직접 고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