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퍼스바자] 신사의 품격 김하늘 인터뷰

 

 

김하늘, 뮤즈가 된다는 것

 

 

 

 

 

인터뷰를 통해 여러 번 만났지만 김하늘이 자신만의 감성지도를 들고

세상을 탐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보통 여자들의 뮤즈가 된 그녀가 길을 거듭하다

언젠가는 자신만의 신대륙을 발견할 거라는 기대가 뒤따랐다. 

 

 

 

 

 

 

 

 

 

 

"옛날에는 카메라 앞에서 연기하는 모습만이 가장 나다운 것 같고, 날 가장 잘 보호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나의 내면이나 생각 등 사적인 면을 방송에서 공개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생각조차 못했거든요.

하지만 이제는 나의 연기뿐만 아니라 인터뷰나 생활하는 모습을 보고 대중이 저 사람처럼 되고 싶다고

생각해주시는 것도 좋아요. 언제든지 물어봐요, 이야기 해줄 수 있어요, 언제든지 날 표현해 드릴게요,

하고 나서도 스스로 부끄럽지 않고 좋아요^^*"

 

 

 

 

 

 

 

 

 

 

 

 

Posted by 안녕하이헬로 :